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주 사용해도 몰라... 파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자주 사용해도 몰라... 파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근육이나 관절의 통증을 줄여주는 파스는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뻐근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의약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통증이 있는 부위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파스도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파스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다. 먼저, '케토프로펜' 성분이 들어있는 파스는 빛에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빛을 쬐게 되면 피부발진 등 알레르기를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파스를 붙이고 있는 중은 물론, 사용이 끝난 후 약 2주 동안에는 파스를 붙였던 자리에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두 번째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IDs)' 성분이 들어 있는 파스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케토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