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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위메프 개인정보 유출 사과 위메프 개인정보 유출 사과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가 지난 14일에 관리자 페이지 업데이트 하는 동중에 오류가 발생하여 위메프 회원 420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업데이트 오류 5시간동안 개인정보, 은행명, 계좌번호등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24시간안에 관계기관에 신고를 해야되는데 위메프는 사고가 발생된후 하루가 지나서야 조치를 취해서 논란이 되고 있었다. 위메프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객 불편 및 재발 상황이 없도록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되풀이 되는 업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들..개인정보 유출.. 더보기
개인정보유출신고 이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신고방법이 오는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불법금융거래 사건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개인정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자칫 피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정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거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개인정보 노출 사고예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시스템을 통해 금융회사가 공유하고 본인 확인해 더욱 더 주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알고 신고를 하려고 하면 피해 당사자가 직접 해당 은행을 방문해서 신고를 해야되고 신청을 받은 은행은 금감원 시스템에 접속 후 신청내용을 입력해야 하는등 상당히 번거로웠던게 사실이다. 이에 금감원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