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암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감동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암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감동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여러 장소에서 동일한 한 남자가 나타나 카메라 속에 담고 있다.
자세히 보면 이 남자의 모습이 발레복을 입어 매우 우스꽝스럽다. 하지만 그 행동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사진 작가이며, '밥 캐리'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암투병 중인 아내를 웃게 해주기 위해 이 영상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감동적이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아내 분이 빨리 나았으면.",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