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주변에 보면은 커피전문점들을 보면은 공부하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볼수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왜 카페에서 공부하냐고 물어보면 도서관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오히려
카페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가 더 잘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진짜일까?
보통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더 잘된다고 알고있는데 카페처럼 대화소리가 나고
음악소리등 다양한 소음을 바로 백색소음이라고 하는데 이 백색소음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으로 우리인간의 뇌파의 알파파를 동조시켜주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무에 오히려 공부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등을 통해서 일부러 생활속 소음을 찾아 들으면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하지만 카공족을 바라보는 곱지않은 시선들도
있는데 대부분 혼자 카페에 와서 공부한다고 하루종일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카공족들이 그리 반갑지는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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