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이민정, '주상욱 유혹작전 실시'각종 패러디를 활용해…재미까지?

앙돌 이민정, '주상욱 유혹작전 실시'각종 패러디를 활용해…재미까지?

 

 

 

'앙돌' 이민정 유혹 연기 절정 '이병헌 보고있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이하 앙돌)'에서  나애라 역을 맡은 이민정이 전 남편 차정우(주상욱)을 유혹한다.

과거 이민정과 주상욱은 이혼을 했다. 몇 년 후 주상욱은 부자가 돼어 이민정을 무시했으며, 그로인해 앙심이 생긴 이민정은 유혹으로 보답하길 마음먹었다.

3회 방송에서 이민정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패러디를 하며 코믹, 허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유혹작전이라면 딱 떠오르는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 눈 밑에 점을 찍어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유혹연기를 본 이병헌의 심정을 알고 싶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