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네마리, '기발한 모유방식' 귀여움주의

강아지 네마리, '기발한 모유방식' 귀여움주의

 

▲ chosun뉴스 사진출처

 

눈도 뜨지 않는 강아지 4마리가 먹이달라고 동시에 재촉하면?

해외 사이트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이 사진 한 장만으로 주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주고 싶은 마음에 주인은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 끝에 조그만한 구멍을 뚫고, 비닐 장갑 안 쪽으로 우유를 조금씩 떨어뜨린다.

기발한 수유방식에 누리꾼들은 전체 박수를 보낸다.

'주인의 사랑 덕분에 강아지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