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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 지급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SK텔레컴, SK네트웍스와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5월 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단축 등 친환경 운전 실적이 확인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탄소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지급한다. 환경부는 지난해와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2019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더보기
에너지 절약하고 인센티브 받자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절약하고 인센티브 받자 '탄소포인트제' 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난방비 걱정을 하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방법으로 난방비 줄이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화제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환경부가 주관하며 208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제도이다. 전기, 수도, 가스 절약시 환경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축량을 선정하여 탄소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 포인트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대상 에너지 항목 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3년간 월별 평균사용량과 현재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