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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별그대'전지현, '도민준보다 어려보이기 위해?'어떤 방법을? '별그대'전지현, '도민준보다 어려보이기 위해?'어떤 방법을? ▲ 방송캡처 '별그대'의 천송이(전지현)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가 도민준(김수현)의 늙지 않은 얼굴때문에 대책을 세웠다. 테라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던 도중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얼굴은 그대로던데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도민준은 '우리 별과 이 별의 시간 개념은 많이 다르다'며, '늙는 속도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다시 천송이는 '나는 주름도 생기고 피부도 늘어지고 할머니가 될텐데', '이래서 뱀파이어 영화에는 여자들도 뱀파이어 되는 거다. 여자가 늙는 순간 해피엔딩이 될 수 없으니까'라고 말한 뒤 집으로 들어갔다. 스케쥴때문에 집으로 찾아온 도민준을.. 더보기
'별그대' 김수현, '이별고백에 눈물‥'시청자도 눈물‥ '별그대' 김수현, '이별고백에 눈물‥'시청자도 눈물‥ '별그대' 김수현, '이별고백에 눈물‥'시청자도 눈물‥' '별그대'의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이별 고백 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지구에서 남은 날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가 영화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에 도민준 옆에서 100일 기념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솔직한 감정을 고백했던 도민준은 이젠 도망가지 않고 듣고 있는다. 하지만 가만히 듣고 있던 그가 갑자기 '하고싶은 거 다하자. 한 달안에 몰아서 다 하자'고 말했다. 의아한 천송이는 '왜 그래야 되는데? 왜 한달 안에 해야돼?'라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도민준은.. 더보기
‘별에서 온 그대’ 10회 전지현, '여자라면 공감하는 내용?' ‘별에서 온 그대’ 10회 전지현, '여자라면 공감하는 내용?'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행동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 집에서 쫓겨나 만화방 주인 홍사장(홍진경)의 집으로 갔다. 도민준이 없는 곳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천송이는 휴대전화를 계속 만지작거렸다. 결국 천송이는 '뭐해?'라고 카카오톡을 보냈고, 한동안 읽음 표시가 없자, 답답함을 표했다. 이어 카톡을 읽은 도민준이 아무 답장도 보내지 않자, 천송이는 “왜 읽어 놓고 아무 말 없느냐”며 투정을 부렸다. 다른 것에 집중하기 위해 휴대전화 알림 소리에 신경을 끄려고 한 천송이는 울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 보는 여성들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