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 '손·발·귀' 동상 응급처치 방법은? 겨울철 '손·발·귀' 동상 응급처치 방법은? 요즘같이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씨에 격한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발에 땀이 나곤 하는데, 이때 젖은 양말을 제때 갈아신지 않으면 땀이 식으면서 동상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가락이 붉게 변하면서 가렵고 통증까지 나타날 수 있는 동상은 손과 귀 등에도 쉽게 발생하곤 한다. 동상에 걸렸다면 그 부위를 따뜻하게만 해주면 되는 것일까. 동상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동상은 신체 부위가 얼어서 생기는 손상으로 영하 2~10℃ 정도의 추위에 피부가 노출되어 조직이 얼어 혈관이 수축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병이다. 동상의 정도는 추운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손과 발, 귀에 잘 발생하는데, 손, 발, 귀는 신체의 끝부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