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이 바싹바싹 마른다고? '구강건조증' 의심 입이 바싹바싹 마른다고? '구강건조증' 의심 평소 물을 마셔도 돌아서면 입안이 바싹바싹 마른다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줄어들거나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 때문에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된다. 또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입안의 수분이 증발하면 주관적으로 구강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침이 일시적으로 분비가 줄어들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해서 침 분비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혀에 백태가 심하게 끼면서 혐기성 박테리아 대사가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그 부산물로 인한 입 냄새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