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명수 말실수로 큰 웃음

해투 박명수 말실수로 큰 웃음

 

▲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 중 말실수를 하면서 좌중을 폭소케했다.(사진출처: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 중 말실수를 하면서 좌중을 폭소케했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코너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준비한 야식 '부추김치고구마밥' 맛을 보고 독설을 내뿜었다.

박명수는 "익숙한 맛이다. 그냥 비빔밥 같다. 밥 먹는게 낫다"며 "다음 것 먹겠다. 그냥 후랄.."이라 말해 출연진들이 배꼽을 잡았다.

박명수는 '달걀 프라이'를 말하려고 하다가 마음이 급해 '후랄'이라고 말실수 한 것으로 이를 놓치지 않고 유재석은 "집에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명수 ㅋㅋㅋㅋ", "방송보다 빵 터졌네", "박명수 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