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해외여행 추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추태

 

 

 

중국인의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외국인의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중국신문망은 1일 지난해 해외여행에 나선 중국인 인원이 8300만명에 달해

 

해외여행자 수가 세계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가 하면 국제적으로

 

'가장 수준낮은 여행자' 라는 꼬리표를 달고있다.

 

중국인들은 해외여행중에 공공장소에서 소란, 흡연, 마음대로 촬영, 무질서 등 추한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에 중국공산당 선전부장은 "국민의 해외여행 교양을 높이는 것은

 

국가의 문명화된 이미지와 관련 있는 중대한 일" 이라며 '문화재와 유적에 낙서하지 말 것',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말 것', '금연구역을 지킬 것' 등의 내용을 담은 해외여행 수칙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