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개가 화상전화를 누구랑?'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 한 장과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노트북 앞에 엎드려 잠들어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고보니 이 개는 6개월간 주인과 떨어져 있는 상태로 노트북을 이용해 주인과 인터넷 화상전화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통화를 끝낸 개가 주인이 그리워서 보고싶은지 모니터를 떠나가질 못하여, 사진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주인이 얼마나 보고싶을까.”, “개도 감정이 있는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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