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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어디가' 만화책 출간

MBC 인기 예능 '아빠어디가' 만화책이 출간됐다.

'아빠어디가' 만화책은 방송의 스토리와 거의 흡사한 것으로

 MBC씨앤아이 출판기획이 기획, 유대영 교사가 방송으로 토대로 내용을 재구성했다.

 

'아빠 어디가'만화책에는 만화의 특성을 담아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각색을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캐릭터를 조금 더 과장되고 에피소드를 극대화 했다.

하지만 만화책 출판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있다.

 

이는 윤후,김민국,송지아 등 출연자 이름이 그대로 명시됐으며

방송보다 과장되고 희화하 표현으로 보이는 관점 때문이다.

 

이에 MBC는 "이와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회의 중이다.

 회의를 마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한 연예인의 매니저 역시 이번 초상권 논란과 관련해

 "현재로써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