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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완태 편파중계로 시청자들 불편

김완태 편파중계로 시청자들 불편

 

 

김연아가 출전한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완태 아나운서가 편파중계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오후 MBC는 '2014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여자 쇼트프로그램을 단독 위성 생중계를 하며 다른 나라 선수 경기를 중계하면서 "집중을 못한 게 다행이네요", "점프의 질이 떨어지네요"경기 몰입이 안된다"등 편파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선수 경기 끝에 "김연아 선수가 더 기대된다"란 발언으로 편파진행의 끝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편파중계 도를 지나쳤다", "다른 나라 선수 배려 없는 모습 보기 불편했다", "배운 사람이 왜저래"등 따끔한 충고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김연아가 출전한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완태 아나운서가 편파중계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