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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타 이상형, '빅토리아와 함께 다시 우결을?'

강타 이상형, '빅토리아와 함께 다시 우결을?'

 

 

 

가수 강타와 fx 멤버 빅토리아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지난 27일 강타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타와 빅토리아가 얼굴을 나란히 하고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고, 자세히 보면 교복 패션을 입은 빅토리아는 분홍 머리핀을 꽂아 넓은 이마가 돋보이며, 그 옆에 강타는 조신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포즈를 어색하게 취하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도 많은 눈길을 받고 있으며, 앞서 강타는 지난 7월 경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빅토리아를 꼽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당시 빅토리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2PM 멤버 닉쿤과 부부 생활을 해, 그 방송을 본 강타가 "빅토리아가 나랑 함께 출연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한 적도 있다."

강타 빅토리아 셀카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지?", "은근 잘 어울리는데?", "스캔들 예감?",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