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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드라마 속 호천마을, 젊은 층에 사랑 받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에 부산진구 엄광로에 소재한 호천문화플랫폼에서 관련 기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촬영장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와 부산진구, 부산디자인센터가 함께 추진하였으며, ‘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은 국·시비 1억 6천만원으로 호천마을에 ‘쌈, 마이웨이’ 촬영장을 재현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부산의 옛 정취와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간직한 호천마을을 20~30대 젊은 층에 사랑 받는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더보기
문체부, 저작권 교육과 홍보 강화...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안내서 개정 최근 학교 현장, 디자인 분야 등에서 글꼴 파일과 관련해 저작권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글꼴 파일을 사용해 작성한 자료의 이용 형태가 인쇄 및 배포를 넘어 인터넷 누리집 게시로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분쟁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최신 분쟁 사례를 반영해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안내서를 개정, 배포한다. 아울러 글꼴 파일 저작권 관련 분쟁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저작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분쟁과 지속되는 민원 발생 사례를 반영한 총 16가지 질의응답을 법률상 책임이 있는 경우와 법률상 책임이 없는 경우로 나누어 소개한다. 추가된 주요 사례로는 인쇄용 글.. 더보기
한파 대설 등 1월에 주의해야할 재난 행정안전부는 1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7년 1월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월 중순까지 세 차례 한파가 발생했다. 한파 예보 시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은 헌옷 등으로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예방한다. 전기열선 사용 시에는 온도조절센서와 과열차단장치가 있는 인증제품 사용 2017년에 1월에는 저기압이 중부지방.. 더보기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사라진다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사라진다 보건복지부는 20~30대 건강검진 사각지대 해소, 우울증 검사대상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건강검진 실시기준"개정안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약 719만 명의 청년세대가 새롭게 혜택을 받는다. 그동안 20~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어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 왔으나, 같은 20~30대라도 취업준비생, 가정주부 등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되어 세대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고, 상대적으로 건강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20~30세대에 대한 최근 건강검진결과 고콜레스테롤 유.. 더보기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건조주의보 전국으로 확대 산불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8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4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 산간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전 지역과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도 및 경상도 일부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또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1월 초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 더보기
눈 많고 추운 1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눈 많고 추운 1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 화재 예방요령 행정안전부는 1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7년 1월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월 중순까지 세 차례 한파가 발생했다. 한파 예보 시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은 헌옷 등으로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예방한다. 전기열선 사용 시에는 온도조절센서와 과열차단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