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늦기전에 신청하세요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로 아직 보름 정도 남아있으며, 사업 홈페이지에서 접수받고 있다. 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3,766개사이며 인원은 43,922명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에서 20,658명, 소기업 14,993명 소상공인 8,271명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규직, 비정규직 등 근로자의 고용형태에 대한 제한 조건은 없으며,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도 가능하다.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인 경우도 중소기업으로서 유예기간을 적용받고 있다면 중소기업으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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